분류 일반뉴스 캐나다 우편, 우편 요금 인상... 얼마 더 내야 할까?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4.05.07 23:0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우편 요금 인상, 국내 및 국제 우편 서비스에 영향 캐나다 우편은 우편 요금을 인상하며, 그 변경 사항은 5월 6일부터 시행된다. 이제 우표를 책자, 코일 또는 시트로 구매할 경우 한 장당 가격이 99센트로 7센트 인상된다. 개별 국내 우표는 1.07달러에서 1.15달러로 올랐다. 미국 및 국제 우편 서비스, 국내 등기 우편 항목 및 규제된 편지 요금도 이번 인상의 영향을 받는다. 캐나다 우편은 2019년과 2020년에도 우편 요금을 각각 5센트와 2센트 인상한 적이 있다. 이에 앞서 가장 큰 요금 인상은 2014년 3월에 이루어졌다. 캐나다 우편은 웹사이트를 통해 "우편 서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가격 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객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상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5월 3일, 캐나다 우편은 2023년에 세전 7억 4,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요인으로는 경쟁 격화, 운영 비용 증가, 그리고 "거래 우편 서비스의 지속적인 감소"를 꼽았다. 캐나다 우편은 "최근 몇 년 동안 우편 서비스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으며, 팬데믹 이후 소포 배송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며, 변화를 통해 캐나다인들의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